11호태풍에 이어 12호 태풍이 발생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전달해드립니다. 11호 태풍에 대해서는 맨아래 링크에서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12호 태풍 기러기[편집]
소형의 열대폭풍(KMA)열대폭풍(JMA)열대폭풍(SSHS)
활동 기간 | 8월 30일 ~ | |
최저 기압 | 998hPa | |
최대 풍속 (10분 평균) |
KMA | 19m/s |
JMA | 20m/s (40kt) | |
태풍 피해 | - |
2023년제12호 태풍 기러기(KIROGI)는8월 30일21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220km의 열대폭풍으로미국괌\동쪽 약 1,0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기러기는북한에서 제출한\태풍의 이름으로 기러기를 의미한다.
태풍 하이쿠이와 태풍 키로기(일명 '기러기')가 북태평양으로 상륙하면서, 특히 한국 서해안과 남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국가 농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가을 수확기가 다가오면서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 현황 및 예상 영향
태풍 11호, 일명 하이쿠이는 지난 30일 태풍으로 발전해 31일 새벽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50㎞ 해상에 상륙했다. 폭풍은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서해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하이쿠이가 이번 주말까지 오키나와 남해안을 통과해 동중국해로 이동해 우리나라 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풍 KIROGI('기러기'): 경로 추적
북한이 '기러기'라는 뜻의 명명한 태풍 12호는 하이쿠이와 비슷한 시기에 태풍으로 발전했다. 31일 오전 3시 기준 키로기는 괌 도북동 지역에서 1,040km 떨어진 곳에서 시속 18km의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폭풍은 일본 가고시마 인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키로기의 중심 기압은 998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19m/s, 강풍 반경은 약 200km이다.
복잡한 기상 시나리오
현재 우려를 더하는 독특한 특징은 태풍 하이쿠이와 태풍 키로기 사이의 상호 작용 가능성입니다. 두 폭풍 모두 북쪽으로 향하고 상하이로 수렴되므로 이들의 상호 작용은 잠재적으로 개별 영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풍이 폭우와 강풍 등 영향을 악화시킬 수 있는 상호작용을 겪을지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기상청은 이미 주말과 공휴일에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이 접근하고 상호 작용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특히 가을 수확 시즌이 다가오면서 경계 상태가 높아졌습니다.
요약하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가오는 태풍의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기상청뿐만 아니라 시민 및 농업 이해관계자의 경계심 있는 모니터링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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